'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입력 2024-05-13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이 287일 만에 선발 등판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1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장충고의 2차전이 펼쳐진다.

장충고와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경기에 나섰던 이대은은 이번 경기는 휴식한다. 어느샌가 김성근 감독 옆에 선 이대은은 김 감독의 작전 사인을 완벽하게 이택근에게 전달하기까지 하는데.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이택근은 이대은에게 "못 하는 게 없다"며 극찬한다.

2022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마운드를 책임지고 MVP까지 석권했던 유희관이 근 1년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장충고를 졸업한 유희관은 모교 후배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희관의 전매 특허 느린 볼에 장충고 선수들은 경악한다. 유희관이 비시즌 동안 열심히 몸을 만들며 훈련한 성과를 펼쳐 활약할 수 있을지 기다려진다.

클리닝 타임 중 김선우 해설위원은 몸을 푸는 임상우와 문교원을 보고 "화면이 보기 좋다"고 말하는가 하면 정용검 캐스터는 "비주얼 팀이다, 청춘 야구"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둘 중 누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해 몬스터즈의 복덩이가 될지 임상우와 문교원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최강 몬스터즈가 장충고에게 스윕패를 안겨줄 수 있을까. 승부의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8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尹 “야당, 계엄이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 속보 한동훈 “尹, 군통수권 비롯 직무에서 즉각 배제돼야”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0: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219,000
    • +4.99%
    • 이더리움
    • 5,428,000
    • +7.04%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8.75%
    • 리플
    • 3,376
    • +5.93%
    • 솔라나
    • 322,500
    • +6.79%
    • 에이다
    • 1,546
    • +11.62%
    • 이오스
    • 1,556
    • +10.2%
    • 트론
    • 403
    • +8.04%
    • 스텔라루멘
    • 615
    • +6.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9.77%
    • 체인링크
    • 34,460
    • +14.03%
    • 샌드박스
    • 1,115
    • +1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