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2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이영종 대표 "고객감동 위해 고민할 것"

입력 2024-05-14 14:37 수정 2024-05-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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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오른쪽 네 번째),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생명)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오른쪽 네 번째),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생명)

이영종 신한라이프생명 대표는 14일 "2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도 고객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원팀(One Team)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한 상담사와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넘어 고객 감동의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선정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콜센터 상담사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콜센터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대표는 2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을 기념하고자 오랜 기간 함께 애써준 각 협력사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 상담사와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업무를 개선해 왔으며, 평가 항목인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서비스품질 부문에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객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하고 실시간 상담사 지원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고령자 우선 연결 청각·언어장애 고객 상담 시각장애 고객 전용 단축번호 서비스 등을 운영하면서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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