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맨온더분’ 미니 팝업 열자 2030 고객 35% 증가

입력 2024-05-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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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스타필드 하남점에 3월 오픈한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스타필드 하남점에 3월 오픈한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남성복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이 3월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점 매장 내 큐레이션 공간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가 2030 고객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20~30대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맨온더분은 미개척지에 발을 딛은 최초의 인간이라는 뜻의 맨온더문(MAN ON THE MOON)과 요긴한 것이라는 분(BOON)의 합성어로, 자체 제작 남성복과 다양한 수입 브랜드를 판매하는 셀렉트샵이다.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는 성장 가능성 높은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매장 내 별도 공간에 미니 팝업 형태로 선보이는 곳이다. 기존 맨온더분 매장과 어우러지면서도 색다른 볼거리와 새로운 제품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이탈리아에서 떠오르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레나 베네치아(BARENA VENEZIA)’를 소개했는데, 간절기 시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와 데님, 초어 재킷(작업복 스타일의 재킷) 등 세련된 워크웨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의상과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소품과 액세서리 등을 함께 선보이고 제안하며 젊은 남성들의 이목을 끌었다.

맨온더분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K패션 브랜드 ‘네이머 클로딩(NAMER CLOTHING)’을 소개한다. 네이머 클로딩은 무신사, 29cm 등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많은 젊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표방하며 군복,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실용적인 디테일을 가미한 제품들로 유명하다. 미 공군의 빈티지 아트워크를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 활동성이 뛰어난 쇼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름을 앞두고 활용하기 좋은 토트백과 모자 등도 함께 판매한다.

맨온더분 관계자는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만큼 향후 순차적으로 큐레이션 공간을 적용하는 매장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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