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LS ELCTRIC 다음 MSCI 편입 가능성 커지자 전선株 ‘치지직’↑

입력 2024-05-16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선주들이 LS와 LS ELECTRIC(일렉트릭)의 다음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정기지수 리뷰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일제히 강세다.

16일 오후 2시 33분 기준 LS는 전장보다 6.10%(9200원) 오른 16만 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LS ELECTRIC(일렉트릭)은 12.14% 오른 2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한전선(7.48%), 일진전기(3.53%), 대원전선(1.14%), 가온전선(1.73%)도 오름세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5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정기지수 리뷰 점검 결과 유동비율, 주식 수 변경에 따른 비중 변화 등을 분석했을 때 LS ELECTRIC(일렉트릭), LS, 리노공업, CJ, 현대로템 등을 살펴볼 것을 조언했다.

국내 전선주들은 최근 반도체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설립 등 전력 인프라 관련 수요가 확대하면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여기에 구리 가격 급등과 친환경 에너지 수요 확대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왕 할 알바라면…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주휴수당'도 챙기세요 [경제한줌]
  •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서 머리 다친 피해자 결국 사망
  • “지브리풍으로 그려줘” 폭발적 반응…챗GPT가 알려준 현 상황은? [해시태그]
  • 김수현 "김새론과 5년 전 1년여간 교제"…미성년자 시절 교제 재차 부인
  • 의대생 돌아왔지만…교육부 “실제 수업 정상 참여가 복귀”
  • 발란, 결국 기업회생 신청…최형록 “회생 인가 전 M&A 목표”
  • "결국 구기종목"…'골프공'이 골프채보다 비쌌다 [골프더보기]
  • 'NC파크 사망자 애도' KBO, 내달 1일 전 경기 취소…주중 창원 경기도 연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85,000
    • +0.5%
    • 이더리움
    • 2,747,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53,600
    • +0.2%
    • 리플
    • 3,157
    • -1.31%
    • 솔라나
    • 188,000
    • +0.27%
    • 에이다
    • 989
    • -1.3%
    • 이오스
    • 932
    • +5.07%
    • 트론
    • 357
    • +2.88%
    • 스텔라루멘
    • 39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330
    • -1.02%
    • 체인링크
    • 20,370
    • +0.15%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