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입력 2024-05-16 16:06 수정 2024-10-24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Z세대가 꼽은 최악의 사수는 '성과를 가로채는 사수'였다.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282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선호하는 직장 사수'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성격 좋지만, 배울 게 없는 사수(42%)'보다 '성격 나빠도 배울 게 많은 사수(58%)'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사수는 ‘노하우 아낌없이 주는 사수(54%)’였다.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사수'가 11%로 2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사수'가 9%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명확하게 피드백 주는 사수(8%)', '실수는 감싸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사수(7%)', '유쾌하고 성격 좋은 사수(6%)' 등으로 이어졌다.

반대로, 최악의 사수로는 '성과를 가로채는 사수(44%)'가 1위로 꼽혔다. '막말, 갑질하는 사수'가 18%로 2위였고, '기분에 따라 일을 지시하는 사수'가 11%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모든 걸 감시하고 지적하는 사수(10%)', '책임 떠넘기는 사수(8%)', '야근을 당연시하는 사수(6%)'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36,000
    • +3.8%
    • 이더리움
    • 4,682,000
    • +8.5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0.59%
    • 리플
    • 1,651
    • +8.05%
    • 솔라나
    • 355,700
    • +8.08%
    • 에이다
    • 1,123
    • -0.53%
    • 이오스
    • 919
    • +5.27%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348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0.05%
    • 체인링크
    • 20,950
    • +4.59%
    • 샌드박스
    • 48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