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사무처 소속 행복공감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 을 맞아 복권기금을 통해 지어진 수원보훈요양원에서 국가 유공자 대상 봉사활동을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들어 두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에는 복권위원회사무처 관계자와 80여명의 행복공감봉사단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요양원내 정원정비 및 산책, 식사보조, 말벗, 노래자랑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