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2년 연속 시카고 NRA쇼 참가…“롯데리아 1호점 오픈 준비”

입력 2024-05-20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GRS가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NRA쇼에서 관람객에게 롯데리아의 대표 K버거 시식회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NRA쇼에서 관람객에게 롯데리아의 대표 K버거 시식회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NRA쇼에서 관람객에게 롯데리아의 대표 K버거 시식회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NRA쇼에서 관람객에게 롯데리아의 대표 K버거 시식회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인 ‘NRA쇼’(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Show, NRA쇼)에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2년 연속 공동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GRS는 21일까지 나흘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NRA쇼에서 롯데리아 매장에 적용한 주방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활용, 롯데리아 버거 메뉴를 관람객과 바이어에게 선보이는 ‘K버거 시식회’를 진행한다.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 K버거의 정체성이 담긴 ‘전주비빔라이스버거’ 2종에 ‘리얼불고기버거’를 추가해 롯데리아의 ‘한국의 맛과 특별함(K-Taste & Unique)’이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총 2000인분 버거를 이번 시식회를 위해 준비했다. 18일부터 19일까지 롯데리아 부스 누적 관람객은 약 3500명으로 추정된다. 21일까지 NRA쇼 개최 기간 중 총 관람객도 전년 5만5000명에서 6만 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GRS는 이번 K버거 시식회에 미국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한편 박람회 내 롯데리아 부스 현장을 소개하고 현지 롯데리아 브랜드 홍보를 위해 SNS(사회적관계망서비스) 등에 온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NRA쇼 참석은 롯데리아 브랜드를 처음 알린 기회였다면, 올해는 롯데리아의 독특한 메뉴 운영, 브랜드 헤리티지 소개와 마케팅 활동 등을 병행해 차후 미국 현지 1호점 오픈 초석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참가”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교 대상이 오타니?…“우리도 이정후 있다” [해시태그]
  • 기관이 주도하는 폭력의 시대…개미들을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블록렌즈]
  • 한 달 뒤 공개될 반도체 관세 예의주시…'中 한정 고관세' 시나리오 무게
  • 단독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두고 의총협 “‘3058+α’ 등 3개 안 ‘고심’"
  • ‘미국 민감국가명단’ 결국 한국 포함돼 발효…긴밀 협력 차질 가능성
  • 결혼 안 하거나 망설이는 이유, 남녀 달랐다 [데이터클립]
  • ‘강력한 안정감’ 프리미엄 전기 SUV 왕좌 노리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ET의 모빌리티]
  • "얼마 전에 끝났는데, 또?"…내 '아이돌'이 월드투어 도는 이유 [이슈크래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58,000
    • +0.05%
    • 이더리움
    • 2,354,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475,000
    • -3.42%
    • 리플
    • 3,126
    • -0.26%
    • 솔라나
    • 190,300
    • -1.7%
    • 에이다
    • 914
    • -3.38%
    • 이오스
    • 870
    • -3.65%
    • 트론
    • 360
    • -2.7%
    • 스텔라루멘
    • 351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940
    • -0.78%
    • 체인링크
    • 18,090
    • -4.89%
    • 샌드박스
    • 368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