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 정책 기조 대전환…정부 주도 부동산 재고 소진 시작”[차이나 마켓뷰]

입력 2024-05-20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화투자증권)
(출처=한화투자증권)

20일 한화투자증권은 중국 인민은행 부동산 지원책에 대해 부동산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본격적인 개입이 시작된 것으로 평가하면서 오랜 시간 시장 심리를 위축시킬 정책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인민은행은 △개인 공적금 대출금리 25bp 인하 △첫 주택·2주택 구매 대출금리 하한 폐지 △첫 주택 구매 LTV 85% 및 2주택 구매 LTV 75%로 조정 △3000억 위안 규모 미분양주택 매입 재대출 프로그램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지원책을 발표했다.

정정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민은행의 부동산 지원책은 사실상 부동산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중국 정부의 직접적 개입이 시작된 것”이라며 “인민은행은 ‘부동산 수급 밸런스에 다시 변화가 생긴다면 대출금리 하한을 복귀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이는 곧 ‘의미 있는 회복이 나타나기 전까지 현 기조를 유지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바 있는 개인 공적금 대출금리 인하를 주목해야 한다”며 “지난 20년간 개인 공적금 대출금리 인하 시점은 부동산 판매 금액 증가율의 역사적 저점과 맞물린다. 공적금 대출금리 인하 이후 약 13~15ㅐ월 동안 부동산 판매 증가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10,000
    • +3.94%
    • 이더리움
    • 3,016,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0.34%
    • 리플
    • 2,078
    • +4.06%
    • 솔라나
    • 124,800
    • +7.87%
    • 에이다
    • 406
    • +5.45%
    • 트론
    • 415
    • +1.47%
    • 스텔라루멘
    • 245
    • +6.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8.94%
    • 체인링크
    • 12,990
    • +5.18%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