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마이크론이 약세다. 1125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하나마이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13.04%(3450원) 내린 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마이크론은 17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채무상환자금,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1125억 원 조달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정 발행가는 2만2500원이며, 7월 청약을 거쳐 8월 20일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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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마이크론은 1주당 0.15주 신주배정 무상증자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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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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