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2030 청년 직원과 소통…“공감의 조직문화 구축”

입력 2024-05-20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한준 LH 사장이 2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청년 직원 소통식에 참석해 직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LH)
▲이한준 LH 사장이 2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청년 직원 소통식에 참석해 직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이한준 사장이 청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 사장은 2030 청년 직원들과 함께 저출산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맞벌이 사내부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원 사기 진작 방안 등을 논의했다.

‘LH 2030 청년소통단’은 CEO와 2030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초년생 저연차 직원부터 주말부부, 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청년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부터 운영됐다.

한편, 이 사장은 지난 17일 LH서울지역본부 사내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 시간을 진행했다.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 사장은 “회사를 이끌어갈 청년 직원의 창의적인 업무 아이디어부터 현실적인 고민까지 직접 듣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원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계속 마련해 LH에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16,000
    • +1.52%
    • 이더리움
    • 4,806,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7%
    • 리플
    • 2,024
    • +9.88%
    • 솔라나
    • 346,700
    • +3.28%
    • 에이다
    • 1,428
    • +6.89%
    • 이오스
    • 1,157
    • +3.03%
    • 트론
    • 291
    • +4.3%
    • 스텔라루멘
    • 70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5.84%
    • 체인링크
    • 25,880
    • +14.31%
    • 샌드박스
    • 1,034
    • +2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