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포차' 연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직원들과 '소통' 경영

입력 2024-05-22 10:21 수정 2024-05-22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21일 기업은행 본점 인근 한 맥주집에서 열린‘소통포차’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기업은행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21일 기업은행 본점 인근 한 맥주집에서 열린‘소통포차’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기업은행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소통포차'를 열고 직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2일 기업은행은 김 행장이 전일 본점 인근 맥주집에서 4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가족,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 가족’의 사연을 신청 받아 진행됐다.

김 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앉아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김 행장은 이날 출근길에 ‘지금만나러갑니다’ 신청 영업점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94,000
    • -2.85%
    • 이더리움
    • 3,435,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451,200
    • -1.64%
    • 리플
    • 822
    • -2.38%
    • 솔라나
    • 205,800
    • -0.19%
    • 에이다
    • 505
    • -3.44%
    • 이오스
    • 703
    • +0%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3.1%
    • 체인링크
    • 15,820
    • -3.95%
    • 샌드박스
    • 368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