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브랜드,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00%↑

입력 2024-05-23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브랜드가 23일 강세다.

노브랜드는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4000원) 대비 202.50% 오른 4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이어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를 위협하고 있다.

노브랜드는 유명 패션 브랜드의 의류 디자인과 생산을 담당한다. 자체적으로 의류를 디자인하고 원단을 개발해 납품한다. 월마트와 타깃 등 유통업체의 패션 자체브랜드(PB) 상품부터 갭과 H&M, 리바이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의류 제품을 디자인해 공급하고 있다.

노브랜드는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1075.65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를 희망 범위(8700~1만1000원) 상단보다 높은 1만4000원에 결정했으며 일반 투자자 청약 증거금으론 4조3499억원이 몰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기홍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8]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2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34,000
    • -0.86%
    • 이더리움
    • 4,18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4.24%
    • 리플
    • 2,703
    • -2.94%
    • 솔라나
    • 176,000
    • -3.83%
    • 에이다
    • 523
    • -4.5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6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80
    • -2.28%
    • 체인링크
    • 17,750
    • -2.63%
    • 샌드박스
    • 165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