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우미건설, 걸포북변역 역세권 단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분양

입력 2024-05-24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조감도. (자료제공=우미건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조감도. (자료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 중이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277가구 △59㎡B 106가구 △74㎡A 110가구 △74㎡B 71가구 △84㎡A 154가구 △84㎡B 24가구 △84㎡C 89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김포 북변재개발 구역은 이번 북변3구역을 시작으로 북변4구역, 북변5구역, 북변2구역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7050여 가구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이곳은 인근의 걸포지구(6200여 가구)와 함께 약 1만3250가구가 거주하는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주변에는 4차산업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예정)도 개발되고 있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있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걸포북변역에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예정)이 정차할 예정이고, 인근에는 서울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추진)과 GTX-D노선(추진)이 계획돼 있다.

학군으로는 김포초등학교를 비롯해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이 갖춰져 있다. 또 홈플러스,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장릉산 등 다양한 문화, 생활, 편의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단지 맞은편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등이 구성되는 어울림센터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대규모 조경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먼저 공원형 단지를 계획해 100%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 설계를 적용하고 지상 공간에는 어린이 놀이터 등을 도입한다. 또한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14-1에 마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85,000
    • +1.07%
    • 이더리움
    • 4,785,000
    • +7.9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2.76%
    • 리플
    • 1,954
    • +25.18%
    • 솔라나
    • 364,600
    • +7.55%
    • 에이다
    • 1,242
    • +11.49%
    • 이오스
    • 959
    • +5.73%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397
    • +19.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8.13%
    • 체인링크
    • 21,400
    • +4.7%
    • 샌드박스
    • 496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