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총 1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종을 발행해 22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자, LG전자, POSCO,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5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교보증권 ELW는 모두 11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4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 공급자(LP)는 교보증권이다.
교보증권 남진철 장외파생상품팀장은“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에 중점을 두는 유동성공급자(LP)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향후 매월 다양한 기초자산의 워런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