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가수 박서진과 GS홈쇼핑서 가열 믹서기 '퍼펙트믹스 쿡' 공개

입력 2024-05-24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오후 8시 45분 GS홈쇼핑서 '퍼펙트믹스 쿡' 방송

▲테팔 퍼펙트믹스 쿡 (사진제공=테팔)
▲테팔 퍼펙트믹스 쿡 (사진제공=테팔)

테팔은 가열 가능한 신개념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쿡'을 가수 박서진과 함께 27일 GS 홈쇼핑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방송은 27일 월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수 박서진은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선택한 테팔 퍼펙트믹스 쿡으로 즐겨 먹는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런칭 방송 시간 동안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테팔 퍼펙트믹스 쿡 일시불 구매 시 2만 원을 즉시 할인하고, 제휴카드 이용 시에는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에는 무이자 12개월 혜택으로 월 2만 원대에 최고급 블렌더를 장만할 수 있으며, 사진 리뷰를 작성한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 중 홈쇼핑 특전으로 10명을 추첨해 테팔 퍼펙트믹스 쿡을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테팔의 초고속 블렌더는 100℃까지 끓여주는 가열 기능까지 갖춰 별도의 조리기구 사용 없이, 삶고 찌고 갈아주는 기능을 믹서기 하나로 해결한다. 레시피북을 활용하면 CCA주스나 다이어트 해독주스, 두유, 콩국수, 당근마녀수프, 잣죽 같은 다채로운 건강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다.

테팔 퍼펙스믹스 쿡은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 11가지를 자동 프로그램화해, 일일이 작동 시간과 온도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손질된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두유 △죽 △수프 △스튜 △퓨레 △해독주스와 같은 뜨거운 메뉴 6가지와 △스무디 △쉐이크 △디저트 △얼음 분쇄와 같은 차가운 메뉴 4가지를 자동 조리한다.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블렌더 본체는 1.75L 넉넉한 용량의 내열 유리 용기로 제작해 가열 조리 시 냄새나 색 배임 걱정을 낮췄다. 블렌더에 탑재된 스마트락 시스템은 뚜껑이 올바르게 닫히고 용기가 본체에 정확히 장착된 상태에서만 작동을 시작해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테팔은 폭넓은 요리에 퍼펙트믹스 쿡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매 시 증정하는 레시피북과 더불어, 블렌더 전용 앱 ‘마이테팔(myTefal)’을 통해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블렌더 레시피를 제공한다.

테팔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과 혹독한 자기관리로 미스터트롯2의 스타로 빛나는 것은 물론,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 삼천포 효자로 불리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테팔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쿡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에 관심 높은 부모님부터 다가오는 여름철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자녀 세대까지 가족 모두에게 영양가 높은 일상을 선사하는 테팔 퍼펙트믹스 쿡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35,000
    • -0.97%
    • 이더리움
    • 4,661,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29%
    • 리플
    • 2,014
    • -0.89%
    • 솔라나
    • 349,200
    • -2.08%
    • 에이다
    • 1,449
    • -1.83%
    • 이오스
    • 1,159
    • +0.61%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36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66%
    • 체인링크
    • 24,970
    • +1.18%
    • 샌드박스
    • 1,124
    • +37.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