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다음달 11일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세계 금융의 흐름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인 슈퍼클래스에 전국 대학생들을 초청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으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슈퍼클래스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현대카드·캐피탈 스토리’라는 주제로 1교시 강연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경본부장 등 현대카드의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한다.
슈퍼클래스는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슈퍼클래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110명에게 참가기회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프트카드, Zagat Survey 및 머니클립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기업 경영진으로부터 금융·경제와 관련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대카드 슈퍼클래스는 이제 하나의 강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