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기관 매도 확대에 ‘주춤’

입력 2009-06-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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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들의 매도세에 지지부진한 양상이다.

22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09포인트(0.41%) 오른 512.36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들과 외국인들의 사자세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기관들의 매도세로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512선을 중심으로 등락이 거듭되고 있다.

기관은 326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308억원, 외국인이 7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가 5% 넘게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 기타제조, 컴퓨터서비스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섬유의류, 출판, 반도체, 건설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이노, 태웅,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태광, 성광벤드, 차바이오앤 등이 오르고 있다. 키움증권, 동서, 평산, 코미팜 등이 약세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에 5%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CJ오쇼핑은 온미디어 인수에 대한 부담으로 13% 이상 급락 하고 있다.

KT가 지분을 넘긴 올리브나인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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