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보험왕은 이민숙·남상분

입력 2024-06-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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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조용일 대표이사, 설계사부문 대상 이민숙 씨,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 씨, 이성재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왼쪽부터)조용일 대표이사, 설계사부문 대상 이민숙 씨,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 씨, 이성재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참석했다.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남상분(대리점 부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1 연도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한 이 씨는 3년 연속 대상을 받았으며, 남 씨는 12번째 대상을 수상해 최다 대상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 최고의 보험 전문가로 인정받은 결과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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