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황영묵, 생애 첫 올스타전 나설 수 있을까…유격수 부문 2위 저력

입력 2024-05-28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프로야구(KBO) 홈페이지)
(출처=한국프로야구(KBO) 홈페이지)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내야수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황영묵(25·한화 이글스)이 한국프로야구(KBO) 올스타 투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황영묵은 2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KBO 올스타투표 홈페이지 기준 '나눔 올스타' 유격수 부문에서 5만8945표를 받으며 1위 박찬호(KIA 타이거즈·7만3234표)에 이은 2위에 올랐다.

리그 유격수 부문 전체로 봐도 이재현(삼성 라이온즈·7만7795표), 박찬호에 이은 3위다.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4만6661표)과 SSG 랜더스 김성한(3만4789표), NC 다이노스의 김주원(2만5790표)을 크게 따돌렸다.

올 시즌 유격수로 데뷔한 황영묵은 3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9(90타수 26안타) 1홈런 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91을 올리고 있다. 4월 들어 소속팀 한화가 추락을 거듭할 당시 3할 후반대 고타율로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도 허슬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팬들로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슈퍼스타 무키 베츠의 이름을 딴 '묵이 베츠'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생애 첫 올스타를 노리는 황영묵은 1위 박찬호의 아성을 넘기 힘들 가능성이 커 감독 추천을 기대해야 한다. 그럼에도 데뷔 시즌에 국가대표 유격수인 김주원, 오지환을 제친 것만이라도 충분히 유의미한 기록이다.

앞서 황영묵은 지난해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2'에 합류해 김성근 감독 지도로 큰 활약을 했고 그해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4라운드 3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2군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 황영묵은 4월 9일 1군으로 콜업된 후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첫 득점,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홈팬들 앞에서 우전 2루타를 기록하며 기지개를 켰다.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장기 이탈하며 이번 시즌은 유격수로 꾸준히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팬 투표는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쏠뱅크 앱과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등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는 다음 달 16일 오후 2시까지 21일 동안 실시한다.

1차 중간집계와 2차 중간집계 결과는 각각 다음 달 3일과 10일 발표된다. 최종 투표 결과는 다음 달 17일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82,000
    • +6.76%
    • 이더리움
    • 3,097,000
    • +7.95%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2.89%
    • 리플
    • 2,164
    • +11.55%
    • 솔라나
    • 130,700
    • +10.48%
    • 에이다
    • 407
    • +7.11%
    • 트론
    • 410
    • +1.99%
    • 스텔라루멘
    • 242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15.87%
    • 체인링크
    • 13,290
    • +8.49%
    • 샌드박스
    • 130
    • +9.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