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신한은행, 문화콘텐츠 금융지원 활성화 위해 '맞손'

입력 2024-05-29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콘텐츠 제작 활성화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협력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신한은행과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플러스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최근 물가 상승 및 콘텐츠 제작 규모 확대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보증료지원금 5억 원을 재원으로 총 312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콘텐츠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우수콘텐츠 제작을 촉진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문화콘텐츠 제작기업 △선도콘텐츠산업 영위 기업이다. 이들 기업에 최대 2년간 0.8%p의 보증료 지원을 적용하고 같은 기업당 10억 원 이내의 콘텐츠 제작자금 등을 지원한다.

기보는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을 도입했다. 2023년까지 1조2000억 원 이상의 보증공급을 통해 △영화 범죄도시(2~4편) △드라마 소년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40억 원 증가한 1680억 원 규모의 문화산업완성보증을 공급하는 등 금융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콘텐츠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은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높은 성장을 보이지만, 최근 제작비 상승 등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02,000
    • +3.09%
    • 이더리움
    • 3,133,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788,000
    • +0.9%
    • 리플
    • 2,136
    • +2.45%
    • 솔라나
    • 130,200
    • +1.72%
    • 에이다
    • 404
    • +0%
    • 트론
    • 415
    • +1.72%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1%
    • 체인링크
    • 13,180
    • +1%
    • 샌드박스
    • 130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