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호텔이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맞이 '써머 레이디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인당 약 4만원으로(6인기준) 3개의 방과 거실, 키친까지 갖춘 그랜드 스위트에 숙박하면서 와인1병, 믹스드 너츠, 9개의 초콜릿이 가득한 힐튼 초콜릿 박스, 레모네이드, 에비방, 포카리 스웨트 등 냉장고 안에 가득 채워진 파티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생맥주 6잔과 모듬 소시지가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바발루 이용권으로 호텔 나이트 클럽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여성들에게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다"라며 "프론트에서 신원 확인 없이는 출입할 수 없는 철저한 보안, 3개의 방과 거실, 부엌까지 갖춘 139m² 의 그랜드 스위트는 '미녀들의 수다'를 위한 완벽한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