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필요시 CMA카드 미스터리 쇼핑 실시"

입력 2009-06-22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이 증권업계의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신용카드 발행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발생 가능성 차단에 나선다.

금감원은 22일 "증권사들의 CMA 신용카드 발행과 관련, 무자격자에 의한 고객모집 등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필요하면 미스터리쇼핑(판매현장 암행감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적정 수준 이상의 고수익을 제시하는 CMA 신용카드에 대해서도 상품운용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고객이 잘못 이해할 수 있는 광고나 과다한 경품제공 행위 등에 대해서도 업계의 자율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17,000
    • -0.79%
    • 이더리움
    • 4,672,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26%
    • 리플
    • 1,996
    • -1.96%
    • 솔라나
    • 350,000
    • -1.69%
    • 에이다
    • 1,442
    • -2.63%
    • 이오스
    • 1,154
    • -1.03%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31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18%
    • 체인링크
    • 24,890
    • +0.36%
    • 샌드박스
    • 1,086
    • +3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