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순(오른쪽)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A. 달리무트 아쎄이 대표이사가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GI서울보증보험)
SGI서울보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손해보험사 아쎄이(Asei Indonesia)와 인도네시아 보증시장 간접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일 서울보증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쎄이는 1985년 설립 이후 신용·보증보험과 무역보험 등 일반 손해보험 상품 전반을 영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다.
서울보증은 인도네시아 내 보증, 신용보험 관련 신규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상호협의한 타깃 고객군에 대한 보증보험 공동 언더라이팅 및 재보험 방안을 수립하는 등 다각적인 교류에 힘쓸 계획이다.
이명순 서울보증 사장은 “앞으로도 현지 보험사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글로벌 영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