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비벼진 비빔밥...동원F&B ‘양반 비빔드밥’ 인기

입력 2024-05-30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반 비빔드밥 지난달 출시…고물가에 간편식 수요 늘며 인기몰이

▲동원F&B의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사진제공=동원F&B)
▲동원F&B의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사진제공=동원F&B)

최근 외식 물가 고공 행진하자 가정간편식(HMR)으로 간단히 차려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동원F&B에 따르면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동원F&B에 따르면 지난달 선보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을 출시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만들어졌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할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 Meal, 조리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되는 식품)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 파우치 타입 3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으로 구성됐다. 용기에는 숟가락과 참기름 별첨이 동봉 돼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49,000
    • +0.03%
    • 이더리움
    • 4,846,000
    • +5.5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22%
    • 리플
    • 2,043
    • +9.54%
    • 솔라나
    • 335,800
    • -2.21%
    • 에이다
    • 1,386
    • +3.13%
    • 이오스
    • 1,148
    • +2.14%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20
    • +8.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2.26%
    • 체인링크
    • 25,050
    • +7.51%
    • 샌드박스
    • 1,00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