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자니아와 정상회담..."핵심 광물 안정적 공급 협력 강화"

입력 2024-06-02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소인수 환담 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소인수 환담 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처음으로 탄자니아와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를 선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정이 조속히 체결돼 양국 간 교역 품목 다변화와 교역량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탄자니아 내 교량, 철도 등 주요 인프라 구축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언급하고, 인프라 분야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국제사회가 안보리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광물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협력 강화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양측이 서명하는 '핵심광물 공급망 양해각서(MOU)'를 통해 양국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청색경제 협력 MOU'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를 추진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하산 대통령은 양국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25억 달러 규모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을 체결하는 것을 언급하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탄자니아 경제 발전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개발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오늘부터 '스타벅스+KBO 콜라보' 상품 판매…가격·일정·시간은?
  • SK에코플랜트, 중복상장 금지 파고에 '진퇴양난'…IPO 가시밭길 예고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로 美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종합]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부터 나프타 수출 전면 통제⋯정유·석화업체 '일일 보고' 의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53,000
    • -2.33%
    • 이더리움
    • 3,102,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5%
    • 리플
    • 2,055
    • -2.19%
    • 솔라나
    • 130,000
    • -4.41%
    • 에이다
    • 384
    • -3.76%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64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1.75%
    • 체인링크
    • 13,420
    • -2.89%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