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3’의 새로운 카드 플레이트 ‘에너지플러스 에코(e+Eco)’디자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투명 카드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이용해 디자인된 플레이트다. 끊임없이 순환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플러스의 친환경 가치를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에너지플러스 에코’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카드를 이용해 주유 이용 금액 포함 1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6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3를 발급하고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최대 4만 원의 바로주유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이 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주유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제공한다.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는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발급일과 발급 6개월 경과 시 각 1만 원씩 총 2만 원을 별도 신청 없이 제공 받는다.
현대카드와 비자는 왕복 항공권, 부티크 호텔 숙박 등이 포함된 ‘2024 파리올림픽 폐막식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1명(동반 1인)에게 제공한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9일까지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3를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