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장·창고' 매매 훈풍…4월 거래액, 전월 대비 17% 상승

입력 2024-06-04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전국 공장 및 창고 거래 현황.  (자료제공=알스퀘어)
▲4월 전국 공장 및 창고 거래 현황. (자료제공=알스퀘어)

전국 공장∙창고 거래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하면서 올해 4월 거래 건수와 거래량 모두 전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3일 기준)는 566건, 거래액은 1조5019억 원으로 조사됐다. 거래 건수와 거래액은 전월 대비 각각 3.5%와 17.0% 증가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경기도 공장·창고 거래 건수는 전달 대비 0.7% 늘어나며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특히 인천 거래 시장에 훈풍이 불며, 시장 분위기를 되살렸다. 지난 4월 기준 인천의 공장∙창고 거래 건수는 전월 대비 26% 늘어난 29건, 거래액은 지난달 보다 126.6% 증가한 2077억 원을 기록했다.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985억 원) 거래가 인천 지역 거래 증가를 견인했다. 서울 지역은 성동구 성수동 자동차 관리 시설(2000억 원) 등 대형 거래가 성사됐다.

이 밖에 경북(1197억 원, 전월 대비 149.4% 증가), 충남(1016억 원, 81.5% 증가), 충북(314억 원, 93% 증가), 전남(293억 원, 171.8% 증가) 등 주요 지방 거래액도 대폭 늘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서울·인천 지역에서 큰 거래가 마무리되며, 전체 거래 규모가 유지된 것"이라며 “다만, 물류센터 과잉 공급과 고금리 등 투자 부담이 변하지 않은 만큼 시장 활성화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73,000
    • -3.74%
    • 이더리움
    • 2,861,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753,000
    • -2.65%
    • 리플
    • 2,009
    • -4.61%
    • 솔라나
    • 119,200
    • -4.72%
    • 에이다
    • 374
    • -4.59%
    • 트론
    • 405
    • -1.22%
    • 스텔라루멘
    • 226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60
    • -3.43%
    • 체인링크
    • 12,110
    • -4.42%
    • 샌드박스
    • 12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