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노조와 2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입력 2024-06-04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3년 이후 22년 연속 무쟁의 기록 이어가

▲‘2024 임단협 협약식’ 협약식에서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혁중 노조위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2024 임단협 협약식’ 협약식에서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혁중 노조위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과 노동조합은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사는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단협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단협 협약은 노사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에 뜻을 모으고, 노조가 임금협상을 회사에 위임하며 무교섭으로 타결됐다. 노사가 경영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며 상호 간 신뢰를 공고히 구축해온 덕분이다. 2003년 이후 22년 연속 무쟁의를 기록 중이다.

애경산업 노사는 협약식에서 임금 외에도 직원 복리후생 제도 확대, 노사 간 소통 지속,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등을 합의하며 공동체적 노사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대승적 차원의 무교섭 위임 결정을 해준 노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적 노사관계 지속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고용 안정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4: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87,000
    • -0.74%
    • 이더리움
    • 2,71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50,300
    • +0.2%
    • 리플
    • 3,069
    • -0.42%
    • 솔라나
    • 177,700
    • -3.27%
    • 에이다
    • 968
    • -2.12%
    • 이오스
    • 1,202
    • +1.43%
    • 트론
    • 352
    • +0.28%
    • 스텔라루멘
    • 390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140
    • -1.26%
    • 체인링크
    • 19,490
    • -2.35%
    • 샌드박스
    • 391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