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2024년 국제 기후포럼 참가

입력 2024-06-05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h수협은행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국제 기후포럼’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상황 대처방안 등을 모색했다. 사진은 포럼에 참석한 강신숙 은행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국제 기후포럼’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상황 대처방안 등을 모색했다. 사진은 포럼에 참석한 강신숙 은행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국제 기후포럼’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상황 대처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 기후포럼은 외교부 산하 ‘넷제로(Net-Zero) 2050 기후재단’이 지난해 최초 설립한 학술포럼으로 수협은행은 올해 외교부, 호반건설 등 12개 기관‧기업과 함께 공동 후원사로 참가했다.

전날 열린 포럼 개회식에는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상엽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후테크 및 국내 기후테크 동향,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참석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의 선진 기후기술과 적용사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수협은행은 기후위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20,000
    • +2.06%
    • 이더리움
    • 2,81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60,900
    • -0.37%
    • 리플
    • 3,199
    • +0.53%
    • 솔라나
    • 192,900
    • +1.31%
    • 에이다
    • 1,021
    • +0.2%
    • 이오스
    • 1,223
    • +19.32%
    • 트론
    • 352
    • +0.57%
    • 스텔라루멘
    • 402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60
    • -1.11%
    • 체인링크
    • 20,720
    • -1.75%
    • 샌드박스
    • 408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