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테일러, 맞춤정장 입고 ‘새벽강변 국제마라톤대회’ 참여

입력 2024-06-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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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테일러 제공
▲한올테일러 제공

월드컵 평화광장에서 실시하는 제21회 새벽강변 국제마라톤대회에 맞춤정장 브랜드 한올테일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모두가 가볍고 편안한 스포츠웨어를 입은 반면, 이승우 한올테일러 대표는 직원들과 정장을 입고 마라톤에 참여해 마라톤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시켰다.

이승우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통해 같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마라톤이 진행 중인 사업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그 뜻을 직원들과 함께하고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새벽강변 국제마라톤대회 목표는 걷지 않고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셉과 관련해 이대표는 캐쥬얼 정장 셋업으로, 이경재 이사는 세퍼레이트룩, 이현석 지점장은 웨딩 예복 컨셉으로 독특한 마라톤 패션을 선보였다. 유년 시절 육상 선수 생활을 해왔던 이 대표는 학교 졸업 후 처음 대회에 나오는 만큼 승부욕보다는 목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싶다며 목표의 뜻을 전했다.

이승우 한올테일러 대표는 “주변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주시고, 뛸 수 있을까 등 많은 응원과 걱정을 보내주셨다”며, “마라톤을 사랑하는 많은 직장인 분들께 한올테일러 정장을 알리고, 운동의 즐거움과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마라톤의 필수 준비물인 끈기와 꾸준한 실행력을 본받아 한올테일러 가족들도 항상 꾸준함과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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