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노사 힘 합쳐 임직원 건강·행복 증진 나선다

입력 2024-06-07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더(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THE 건강한 삼성생명, THE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건강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사내 건강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집중·다이어트·근력 강화 등 목표를 설정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THE 건강한 삼성생명 챌린지’, 마음 돌봄과 힐링을 위한 ‘치유캠프 및 숲 명상’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박준형 삼성생명보험노동조합 위원장은 “보험업의 본질이 건강을 지키는 일인 만큼, 우리 임직원들 건강에도 지속적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에 노사가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사 간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05,000
    • +2.04%
    • 이더리움
    • 4,87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82%
    • 리플
    • 670
    • +0.6%
    • 솔라나
    • 207,500
    • +2.02%
    • 에이다
    • 569
    • +4.79%
    • 이오스
    • 820
    • +1.99%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0.16%
    • 체인링크
    • 20,330
    • +3.09%
    • 샌드박스
    • 468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