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서 '갤럭시 AI' 통역 서비스 운영

입력 2024-06-10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6개 롯데 유통 매장에서 서비스 제공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을 통해 롯데백화점 직원과 외국인 고객이 의사 소통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을 통해 롯데백화점 직원과 외국인 고객이 의사 소통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롯데백화점∙아울렛에서 '갤럭시 AI'를 활용한 통역 서비스를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제공한다.

통역 서비스는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부산본점과 롯데아울렛 서울역점·동부산점·의왕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매장의 안내데스크, Tax Refund 창구, 글로벌 컨시어지 등을 방문하면 된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총 16개 언어의 통역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갤럭시 AI'를 활용한 통역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33,000
    • -2.76%
    • 이더리움
    • 3,434,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451,600
    • -1.61%
    • 리플
    • 821
    • -1.91%
    • 솔라나
    • 206,000
    • -0.34%
    • 에이다
    • 506
    • -3.25%
    • 이오스
    • 703
    • -0.1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2.73%
    • 체인링크
    • 15,900
    • -3.52%
    • 샌드박스
    • 368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