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입력 2024-06-10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가운데)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료제공=우미건설)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가운데)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료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은 배영한 총괄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우미건설은 설계•공정 관리의 최적화를 추구하는 방식인 프리콘(Pre-Construction)을 도입해, 시공 상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건설 과정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공채 입사자에게 주는 웰컴키트에 텀블러를 포함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장려하고 텀블러 자동세척기도 설치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 사장은 “사무실은 물론 현장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배 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을 지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13,000
    • +3.32%
    • 이더리움
    • 4,707,000
    • +8.31%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6.72%
    • 리플
    • 1,684
    • +7.33%
    • 솔라나
    • 355,300
    • +6.25%
    • 에이다
    • 1,127
    • -1.57%
    • 이오스
    • 928
    • +4.27%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53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2.16%
    • 체인링크
    • 20,710
    • +1.42%
    • 샌드박스
    • 481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