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니퍼트, 구속 150km 달성?…장시환 PD로부터 골드바 받을까

입력 2024-06-10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최강야구' 더스틴 니퍼트가 시속 150km의 구속을 달성하고 장시환 PD로부터 골드바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등학교의 일전이 펼쳐진다.

'최강야구' 측은 "니퍼트, 최강야구 최초 구속 150km 달성하고 골드바 획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이날 방송에서 드러날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와의 경기에서 니퍼트가 마운드에 오른 모습이었다.

니퍼트는 대타로 타석에 선 이현준을 상대로 초구를 커브로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2구째는 빠른 공으로 다시 한 번 스트라이크를 잡으며 유리한 볼 카운트 승부를 이어갔다. 2구째는 시속 146km 직구였다.

3구째도 시속 148km의 바깥족 포심을 던졌지만, 아쉽게 주심은 스트라이크 콜을 하지 않았다. 공이 살짝 빠졌다고 판단한 것.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 캡처)

그러자 최강 몬스터즈 덕아웃도 분주했다.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시속 2km만 더", "시속 150km 던지면 골드바야"라고 외쳤다.

장시환 PD가 최초로 시속 150km의 공을 던지면 골드바를 증정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것. 니퍼트는 4구째도 빠른 공을 던졌고, 이 공이 시속 150km를 달성했을지, 이현준을 삼진으로 잡아냈을지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니퍼트가 과연 최강야구 사상 첫 시속 150km의 공을 던졌을지,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경기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31,000
    • -3.76%
    • 이더리움
    • 4,508,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504,000
    • -4.64%
    • 리플
    • 644
    • -5.15%
    • 솔라나
    • 190,400
    • -7.44%
    • 에이다
    • 557
    • -4.62%
    • 이오스
    • 771
    • -5.4%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300
    • -8.16%
    • 체인링크
    • 18,600
    • -8.19%
    • 샌드박스
    • 428
    • -6.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