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링크, 포니링크로 사명 변경…남경필 대표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24-06-11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젬백스링크는 10일 젬백스링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젬백스링크에서 포니링크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남경필 회장을 등기이사 및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남 대표이사는 올해 3월 포니링크에 합류했다. 글로벌 자율주행 전문기업 포니에이아이와 함께 합작법인(JV) ‘포니에이아이모빌리티’ 설립 및 자율주행 사업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는 5선 국회의원 및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이후 스타트업 대표로써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남 대표이사는 “자율주행사업과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R&D 센터 및 Ai데이터 센터를 설립해 자율주행기술을 구축하고 데이터 내재화 등을 통해 보안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64,000
    • -2.11%
    • 이더리움
    • 4,569,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56%
    • 리플
    • 1,844
    • -8.89%
    • 솔라나
    • 340,500
    • -4.41%
    • 에이다
    • 1,333
    • -7.75%
    • 이오스
    • 1,101
    • +4.46%
    • 트론
    • 282
    • -4.41%
    • 스텔라루멘
    • 648
    • -8.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5.51%
    • 체인링크
    • 22,880
    • -5.22%
    • 샌드박스
    • 771
    • +3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