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푸드 2024' 역대 최대 규모 개막…K-푸드 100억 달러 달성 기대

입력 2024-06-11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2개국·1605개 사 참여…산업부 "1.5억 달러 계약 체결 목표"

▲지난해 5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코트라 주최로 열린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3)’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난해 5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코트라 주최로 열린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3)’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국내 대표 식품전시회인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4)'가 K-푸드 한류 열풍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로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4'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983년에 시작해 올해로 42회차를 맞은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 일본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52개국 1605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다.

산업부는 올해 전시회에서 유럽연합(EU)이 주빈국으로 참여해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를 주제로 유기농 식품 워크숍, 라이브 쿠킹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미국, 태국, 중국 등 47개 시장의 250개사 식품 유통 바이어들이 행사장 내 전시관을 방문해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국내 식품 기업들과 약 2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산업부는 미국, 태국, 중국 등의 주력 시장에서 구매력이 높은 유통 바이어들을 유치해 전년보다 25%가량 증가한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K-푸드 홍보관'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냉동김밥 돌풍을 일으킨 '올곧김밥'에 이어 또 다른 스타 식품 수출기업을 발굴·지원한다.

홍보관에서는 밀키트, 대체육, 한국 전통 스낵 등을 전시해 선보일 예정이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K-푸드가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 유통 플랫폼 진출, 물류와 인증 등에서 산업부와 농식품부 협업을 통해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올해 서울푸드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국가와 기업, 바이어들이 참여해 K-푸드의 인기를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중동전쟁에 갈수록 느는 중기 피해...1주만에 117건 급증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83,000
    • +1.22%
    • 이더리움
    • 3,232,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05%
    • 리플
    • 2,111
    • +0.24%
    • 솔라나
    • 136,300
    • +1.26%
    • 에이다
    • 402
    • +1.26%
    • 트론
    • 471
    • +2.39%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70
    • +0.56%
    • 체인링크
    • 13,930
    • +1.38%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