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규 상장한 한미파슨스가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보다 3300원(15.00%)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100여만주가 쌓여 있다.
한미파슨스는 1996년에 설립됐으며 건설사업관리 서비스(CM; Construction Management)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지난해 803억원의 매출액과 73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김종훈 각자대표(29.6%) 외 12명이 50.1%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