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용평리조트, 정부 'K-푸드' 110조 시장 키운다...김ㆍ막걸리 자체브랜드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4-06-11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K-푸드 식품산업을 110조 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수출확대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용평리조트가 강세다.

11일 오후 2시 7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 대비 13.89% 오른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식품산업을 글로벌 성장 산업으로 육성해 2027년까지 11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식품산업에 혁신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미래 신(新)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용평리조트는 신사업으로 김부터, 김치, 수국차, 수국차빵, 간장, 막걸리등을 PB(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식품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하나로 세계를 누비고 있고, 하이브도 BTS(방탄소년단)라는 걸출한 아이돌을 흥행시켜 조단위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빵, 김치, 아이스크림 등 개발 중인 식품에서 대표주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68,000
    • +1.02%
    • 이더리움
    • 4,754,000
    • +7.34%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2.36%
    • 리플
    • 1,961
    • +25.14%
    • 솔라나
    • 364,800
    • +6.98%
    • 에이다
    • 1,244
    • +10.38%
    • 이오스
    • 965
    • +6.28%
    • 트론
    • 280
    • +0.36%
    • 스텔라루멘
    • 404
    • +2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7.84%
    • 체인링크
    • 21,440
    • +4.43%
    • 샌드박스
    • 495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