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해체 전 마지막 싱글 공개…7년 여정 담은 'CoinciDestiny'

입력 2024-06-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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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위키미키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하는 가운데 마지막 싱글로 팬들과 만난다.

12일 위키미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코인시데스티니)를 발매한다.

‘CoinciDestiny’는 우연인 듯하지만 운명이었던 위키미키 여덟 멤버 서로를 향한,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애틋한 진심을 담았다. 멤버 지수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더욱 진정성 어린 메시지를 담아냈다.

또한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맞게 된 위키미키가 함께 추억을 쌓아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위키미키는 ‘CoinciDestiny’의 희망찬 멜로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짙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2017년 데뷔해 다섯 장의 미니앨범과 다수의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21년 ‘아이 엠 미.’(I AM ME.)를 발매한 뒤 뚜렷한 팀 활동 없이 개인 활동에 전념해 오다가 최근 해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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