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화공플랜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있는 악 오르다 대통령궁에서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 카즈무나이가스와 석유·가스, 석유화학 분야 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협력계약(CA)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즈무나이가스와 그 자회사 등이 추진하는 신규 가스처리, 석유·가스 생산시설 건설사업에 참여해 카자흐스탄 내 첫 화공플랜트를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신규사업 공동개발, 기술·노하우 공유, 전문가 양성 등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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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보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카자흐스탄 첫 화공플랜트 수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으로 대통령 순방을 함께 하고 있으며 앞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 국영화학공사와 2건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