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는 24일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차세대 디지털 라디오그래피용 TFT 패널(Panel) 소자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뷰웍스와 전자부품연구원은 성남시로 부터 1억2000만원을 지원받고, 뷰웍스는 4000만원을 투자해 기술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전자부품연구원은 TFT설계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뷰웍스는 영상 및 신호처리 기술을 결합시켜 플랫패널(Flat Panel)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뷰웍스측은 기존의 TFT 패널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해 엑스레이 영상의 고속 획득이 가능한 기술로 다양한 크기의 산업용, 의료용 DR 센서를 개발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