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11세 박세일씨 지분 2.87%로 늘어

입력 2009-06-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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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는 24일 최대주주인 박태형 대표이사가 박세일씨(11세)와 박세진(14세)에게 각각 2만주씩을 증여해 보유지분율이 각각 2.87%(24만8497주),2.88%(24만9897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태형 대표는 인포뱅크 주식 9만6000주(1.12%)를 장내 매수해 박태형 대표 외 특수관계인 22명의 보유지분율이 47.81%에서 48.93%(421만9925주)로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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