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이어 팬미팅 개최…7월 韓日 팬들 만난다

입력 2024-06-16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혜윤SNS)
(출처=김혜윤SNS)

‘선재 업고 튀어’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혜윤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김혜윤의 2024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지에 따르면 김혜윤은 7월 13일 한국을 시작으로 7월 26일 오사카, 7월 28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앞서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변우석이 아시아투어를 예고하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김혜윤의 팬미팅 소식 역시 많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혜윤은 지난 팬미팅에서 뉴진스와 블랙핑크의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뛰어든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당시 5%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높은 화제성으로 ‘선업튀’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주인공 김혜윤과 변우석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40,000
    • -0.7%
    • 이더리움
    • 4,657,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88%
    • 리플
    • 2,012
    • -1.37%
    • 솔라나
    • 348,400
    • -1.94%
    • 에이다
    • 1,423
    • -3.79%
    • 이오스
    • 1,132
    • -3.33%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3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5.24%
    • 체인링크
    • 24,720
    • +0.08%
    • 샌드박스
    • 1,048
    • +2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