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평창’ 5성급 평가 획득

입력 2024-06-17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설·글로벌 서비스 인정…고객 감사 패키지 출시

▲13일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왼쪽 여섯번째), 국내호텔 권순범 BU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호텔 평창 5성 호텔 획득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파크)
▲13일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왼쪽 여섯번째), 국내호텔 권순범 BU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호텔 평창 5성 호텔 획득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평창이 호텔 등급 평가에서 5성을 획득했다.

이랜드파크는 기존 무궁화 등급제에서도 최고 등급인 켄싱턴호텔 평창이 새롭게 시행되는 별 등급 평가제에서도 ‘별 다섯개’로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한 호텔등급평가에서 위생 및 청결, 객실과 식음료 업장, 연회장 등의 주요 시설 및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가운데 900점 이상을 받는 호텔에 부여된다. 앞서 4월 전문가 3명이 참여한 현장평가에 이어 전문가 1명과 소비자 평가요원 1명이 암행평가를 시행한 바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로 다양한 객실 및 레스토랑, 연회장, 키즈카페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켄싱턴호텔 평창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6만7000㎡(약 2만 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가든, 전나무 숲속에서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빌리지, 호텔 로비 및 곳곳에는 국내외 역대 스포츠 선수들의 실제 소장품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5성 호텔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의미로 별 축제 패키지를 24일까지 판매한다. 투숙일은 7월 24일까지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5가지 혜택 등을 포함하고 있다. 5가지 혜택은 실내 수영장(2인), 사우나(2인), 프리미엄 객실 업그레이드, 스페셜 기프트 1개로 구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산 20번째 우승' 앞둔 리버풀, 안필드 용사들의 출근 차량은 [셀럽의카]
  • 뺏어가던 한국 쌀, 이제는 사가는 일본…‘백미 자존심’ 꺾인 사연은? [해시태그]
  • '해킹 사고' SKT 대국민 사과…"전 고객 유심 무료 교체하겠다"
  • 안덕근 "한미 '7월 패키지' 마련 위해 다음 주 중 양국 간 실무 협의"
  • 비트코인, 미 증시 상승에도 횡보…관세 전쟁 주시하며 숨 고르기 [Bit코인]
  • “피카츄가 좋아? 레고가 좋아?”…올해 어린이날 테마파크 가볼까
  • 너도나도 간병비 보장 축소…"절판마케팅 주의해야"
  • “3년보다 6개월 예금 이자 더 준다”...은행 단기 수신 쏠림 심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35,000
    • +1.89%
    • 이더리움
    • 2,594,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6.1%
    • 리플
    • 3,161
    • +0.7%
    • 솔라나
    • 218,600
    • +0.41%
    • 에이다
    • 1,040
    • +1.76%
    • 이오스
    • 1,003
    • +4.26%
    • 트론
    • 352
    • +0%
    • 스텔라루멘
    • 419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40.27%
    • 체인링크
    • 21,780
    • +1.63%
    • 샌드박스
    • 454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