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웹 전면개편…비대면 서비스 강화한다

입력 2024-06-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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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4-06-17 17:4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모바일웹 전면 개편 프로젝트 돌입
이르면 내년 1분기 완료
모바일 앱 '쏠뱅크' 처럼 빠르고 편리하게

▲정상혁 신한은행장 (사진제공= 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모바일 웹 전면 개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웹 로그인 방식을 다양화하고 쏠(SOL)뱅크 애플리케이션(앱)과 동일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르면 내년 1분기까지 모바일 웹 전면개편 사업을 마무리 한다.

비대면 프로세스 리모델링을 통해 신한 인증서(클라우드) 발급 및 모바일 웹 로그인 시스템을 추가한다. 신한인증서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모바일 웹에서 인증서를 발급할 경우 쏠뱅크 앱에서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여·수신, 퇴직연금 업무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모바일 웹에서는 스크래핑이 불가해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 또는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단순 입·출금 또는 예·적금 등의 일부 상품으로만 제한됐었다”며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면 쏠 뱅크 앱처럼 보다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 증대 및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금융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외국인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입·출금 통장 및 체크카드, 예·적금 상품 비대면 신규 완결 및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신규 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모바일 웹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도 개선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외국인 신분증 3종(외국인등록증·영주증·국내거소신고증) 확대 적용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가입 등 퇴직연금 모바일 웹 프로세스도 업그레이드한다.

모바일웹 상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최적화 기술도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웹에 리액트(React) 프레임웍을 적용할 계획이다. 리액트 프레임웍은 쏠뱅크 앱에서 적용중인 프레임웍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로딩 속도가 향상된다. 기존 쏠뱅크 앱처럼 빠른 반응속도를 보일 수 있는 UI 라이브러리도 화면 구성과 관리가 쉽도록 개선한다.

상품 가입 시 고객들이 접하는 약관 뷰어 솔루션도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반영해 상하 스크롤 타입으로 변경한다. 비대면 실명확인시 광학문자인식(OCR) 기술 최신 버전을 적용, 신분증 촬영시 사진과 문자를 인식하고 추출해 신분증 진위 확인을 보다 촘촘히 할 계획이다.

모바일 웹과 쏠뱅크 앱과 연결된 사용성을 고려한 경험 설계 및 디자인과 디자인 트렌드에 맞춘 마이크로 인터랙션(모션 디자인 적용)도 구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웹 상에서 애니매이션 효과를 적용해 일차원적인 화면보다 다양하게 구성해 시각적으로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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