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LG전자와 'ThinQ 26℃ 챌린지' 추진

입력 2024-06-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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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협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이 윤대식 LG전자 전무와 1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이 윤대식 LG전자 전무와 1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LG전자와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에너지공단은 1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유도하는 'ThinQ 26℃ 챌린지'를 공동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대표적인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ThinQ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LG ThinQ에 등록된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온도 26℃ 이상으로 10시간 이상 설정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지급되는 상품은 LG 하이드로타워 풀패키지와 난방텐트, 절전 서큘레이터 등이며, 참여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한다.

챌린지 신청은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LG ThinQ 앱을 통해 가능하며, 측정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상품 당첨자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1만 명이 이번 챌린지에 참가할 경우 800여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적정온도 준수 문화가 널리 확산되면 더 많은 에너지절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에너지절약의 핵심은 적정 냉방온도 26℃ 준수 등 효율적인 냉방문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LG전자와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에너지절약이 단순 실천을 넘어 하나의 생활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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