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7월 프라이빗 풀 파티 연다

입력 2024-06-17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 달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오픈…풀 파티 15차례 개최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사진제공=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의 도심 속 휴양지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에서 프라이빗 풀 파티가 열린다.

서울신라호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다음 달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5차례에 걸쳐 풀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유로운 휴양지 느낌의 어번 아일랜드는 파티가 개최되는 저녁 시간에는 DJ 공연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입장 고객들에게 입장 상품에 따라 전용 선베드 혹은 카바나를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파티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콘셉트로 다섯 가지의 색다른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별로 △도시에서 벗어나 미지의 항구에 도착,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는 여행(7월 5~6일), △핑크빛 구름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공간, 마주한 자유와 사랑(8월 1~3일, 15~17일), △저녁빛이 아름다운 섬에서 꿈꾸는 몽환적인 아름다움,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9월 5~7일),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 해를 품은 바다를 보며 찾아오는 평화(10월 3~5일), △여정의 마무리, 다시 만날 그 날을 약속하는 순간(11월 16일) 등 각기 다른 테마와 컬러, 공간 활용으로 색다른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파티에서는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수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DJ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7월에는 DJ 아프로(APRO), 트룬솔(TRUEUNSOL) 등이 첫 번째 파티를 이끌어 나간다. 7월 이후에도 시즌별로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마련해 각기 다른 무드의 힙합 R&B 라이브 공연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풀 파티 입장권은 시즌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단독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풀 파티 입장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어번 더 베리 퍼스트 풀 파티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어번 아일랜드 풀 파티 입장(2인) △전용 선베드 1세트(2베드) △데킬라 ‘패트론’ 웰컴 드링크(2잔) 등이 포함된다.

프리즘에서는 비투숙객도 입장 가능한 풀파티 상품을 판매한다. 카바나 종류에 따라 4인부터 8인까지 함께 이용 가능하며, △어번 아일랜드 풀 파티 입장과 △샴페인, △캐비어가 포함된 푸드 플래터, △데킬라 ‘패트론’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파티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부터 이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15,000
    • -2.69%
    • 이더리움
    • 4,773,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99%
    • 리플
    • 2,013
    • -0.05%
    • 솔라나
    • 331,800
    • -4.79%
    • 에이다
    • 1,364
    • -5.34%
    • 이오스
    • 1,167
    • +1.3%
    • 트론
    • 280
    • -3.11%
    • 스텔라루멘
    • 685
    • -5.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0.21%
    • 체인링크
    • 24,500
    • -2.2%
    • 샌드박스
    • 920
    • -1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