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제공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Korea Medical Tourism Promotion Association, 회장 김진국)는 지난 12일 ‘메디컨 페스티벌(Medicon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디컨 페스티벌은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메디비전, 엑스프리베, 이카이스가 공동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 여러 후원사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의료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료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태국, 미얀마, 잠비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이라크, 카타르, 콩고, 라오스 등의 주한 외국대사 및 대사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멕시코,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브라질, 러시아, 몽골, 태국, 터키 등 40여개국 인플루언서들이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김진국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초대 회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를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외국인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를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