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중앙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4/06/20240619070431_2039422_1200_796.jpg)
▲평양 조선중앙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4/06/20240619070433_2039425_1200_800.jpg)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4/06/20240619070431_2039423_1199_795.jpg)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두 차례 포옹을 나눴다.
타스 통신 등이 공개한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이 탄 일류신(IL)-96 전용기는 19일 평양 순안 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고 연합뉴스가 인용해 보도했다.
관련 뉴스
레드카펫에서 기다리던 김 위원장은 푸틴을 만나자 환하게 웃으며 악수했고 두 차례 포옹했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아우루스' 리무진 앞에서 서로 먼저 타라고 양보하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