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서 최첨단 무인기 기술 선보인다

입력 2024-06-19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부터 3일간 ‘국제해양·안전대전’ 참가
중고도 무인기 등 최첨단 무인기 기술 전시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한 대한항공 부스 전경. (사진제공=대한항공)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한 대한항공 부스 전경.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국내 해양 안전을 위한 최첨단 무인기 기술을 선보인다.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시회이자 대표적인 해양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국내외 해양안전 및 조선 등 관련 분야 200여 개 정부 기관·기업·단체가 참가·후원하고 조선, 항공, 해양안전·레저 등 8개 테마관을 구성해 다양한 장비가 전시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무인기를 선보이며 해양 안전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전장에서 적진의 핵심 타깃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용하는 ‘중고도 무인기’와 정찰과 타격이 가능한 ‘타격형 무인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대한항공의 신개념 무인기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항공 솔루션을 국내 해양 산업에 적용하고 해군 무인기 전력 증강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00,000
    • +3.09%
    • 이더리움
    • 4,699,000
    • +7.55%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21%
    • 리플
    • 1,581
    • -0.44%
    • 솔라나
    • 342,700
    • +2.02%
    • 에이다
    • 1,112
    • -3.89%
    • 이오스
    • 919
    • +0%
    • 트론
    • 280
    • +0.36%
    • 스텔라루멘
    • 340
    • -7.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0.05%
    • 체인링크
    • 21,200
    • +1.24%
    • 샌드박스
    • 486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